동물의 숲, 인기로 '닌텐도 스위치' 품귀 현상

힐링게임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기존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던 닌텐도 스위치가 킬링 타이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발매와 더불어 인기가 폭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스위치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어떤 온라인 샾에서는 기존 가격의 두 배 이상 폭등하여 판매한는 모습까지 보여지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따라서 닌텐도는 게임기 증산을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불고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해하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구매와 타이틀 구매를 위한 긴 줄까지 생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폭팔적 인기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품귀 현상

2017년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TV나 모니터에 연결해서 즐기거나 본체와 분리하면 휴대용 게임기가 되는 듀얼전략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에서 즐길수있는 장난감, 게임등의 수요가 증가했는데 여기에 더블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출시되면서 게임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했다.

 

 

---

'동물의 숲' 도대체 뭐야?

최근 이슈가 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동물의 숲의 최신 스위치 버전이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2001년 처음 출시된 이후 발매할 때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타이틀로, 큰 미션없이 물건을 채집하고 소품과 가구를 만드는 게임으로 큰 스트레스가 없는 힐링게임으로 인기가 높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지난달 20일 발매하였고,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닌텐도 주가도 상승세에 있다. 국내 스위치 판매사인 대원미디어 주가도 모동숲 출시 이후 60% 급등했다.

 

앞으로 또 어떤 타이틀이 발매될지 모르지만, 현재도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